서울시 미리내집 4차 장기전세주택 모집 시작! 자격조건부터 신청방법까지 총정리

서울시에서 무주택 시민을 위한 실질적인 주거지원 정책인 **미리내집(장기전세주택)**의 2025년 제4차 입주자 모집이 시작됐습니다. 이번 공급은 서울주택도시공사(SH공사)를 통해 진행되며, 시세의 30%~80% 수준의 전세금으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것이 핵심 장점입니다.

본 글에서는 아래의 주요 내용을 정확하고 쉽게 정리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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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1. 장기전세주택(미리내집)이란?

장기전세주택은 분양 없이 장기간(20년 이상)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공급되는 전세형 공공주택입니다. 매입임대주택과 달리 입주자 부담금이 전세금 형태로 들어가며, 시세의 30~80% 수준으로 책정되어 주거비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것이 특징입니다.

서울시에서는 이를 "미리내집"이라는 브랜드로 운영하고 있으며, 실수요자 중심의 입주자 선정을 통해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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🏢 2. 2025년 제4차 장기전세주택 모집 개요

항목	내용
📅 신청기간	2025년 4월 15일(월) ~ 4월 18일(목)
📝 모집세대	총 449세대
📍 공급지역	강남구, 서초구, 마포구, 성동구, 동작구 등 서울 전역
💵 전세금	시세의 30%~80% 수준 (공고문 세부표 참고)
🏠 주택유형	아파트, 오피스텔, 도시형생활주택 등 다양
👪 공급대상	일반공급, 신혼부부, 한부모가정, 고령자 등 유형별 다름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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👥 3. 입주자격: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?

장기전세주택은 무주택세대구성원을 기본 자격으로 하며, 아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.

🔹 일반공급

• 서울시에 1년 이상 계속 거주한 자
• 무주택세대구성원
• 가구 소득 및 자산 기준 충족
  • 2025년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 100% 이하
  • 자산 기준: 총자산 3억5천만 원 이하, 자동차 3,683만 원 이하

🔹 특별공급

다자녀, 신혼부부, 고령자, 장애인 등은 우선공급 또는 특별공급으로 신청 가능하며, 자격에 따라 경쟁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.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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📍 4. 공급단지 및 전세금 예시

공고문에 따르면, 서울시 주요 지역에서 다음과 같은 주택이 공급됩니다.

💡 위 금액은 시세의 80% 수준으로 책정되며, 정확한 금액은 공고문 표 참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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🗂 5. 신청 절차 및 일정

① 인터넷 신청 (필수)

•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
• 4월 15일(월) 오전 10시부터 4월 18일(목) 오후 5시까지

② 서류 제출

• 4월 22일(월) ~ 4월 25일(목) 등기우편으로 제출
• 제출 서류는 모집공고문 ‘제출서류 목록’ 참조

③ 자격심사 및 당첨자 발표

• 당첨자 발표: 2025년 6월 7일(예정)
• 계약 체결: 당첨자 발표 후 별도 안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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🔍 6. 유의사항 및 팁

• 인터넷 신청이 필수입니다. 오프라인 접수는 받지 않습니다.
• 우선공급 대상자(신혼부부, 고령자 등)는 반드시 해당 증빙서류를 정확하게 제출해야 합니다.
• 신청은 1가구 1건만 가능하며, 중복 신청 시 전부 무효 처리됩니다.
• 임대보증금은 전세금 형태로 예치되며, 임대기간 종료 시 전액 반환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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✨ 마무리하며

서울시는 장기전세주택을 통해 서울 거주 중산층 및 실수요자의 주거안정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습니다. 분양 부담 없이도 장기간 거주할 수 있고, 일반 전세 시세 대비 저렴한 전세금으로 살 수 있는 기회이므로, 조건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신청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.

공식 공고문에서 모든 세부사항(자격, 소득 기준, 세대 수, 전세금 등)**을 확인하신 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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